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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차세대 커넥터 시스템 선봬
몰렉스, 차세대 커넥터 시스템 선봬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7.01.2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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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무게 제한기준 준수
모바일 네트워크 성능 충족
 

한국몰렉스가 기존의 인터페이스보다 낮은 PIM, 100% 데이터 추적 능력 및 적은 토크로 고성능 신호를 전송하는 4.3-10 커넥터 시스템 및 케이블 어셈블리<사진>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DIN 7/16 보다 30% 더 작고 60% 더 가벼운 커넥터와 옥외 셀룰러 기지국 등을 위해 개발돼 특허출원 중인 ‘웨더프루프 부트’ 기능이 있는 단일 구조의 케이블 어셈블리로 이뤄져있다.

몰렉스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다렌 슈하우어(Darren Schauer)는 “이 솔루션은 기지국 안테나, 네트워크 라디오 및 신호 최적화 기기 등과 같은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기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충족시킨다”며 “대역폭 및 셀룰러 무선 민감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셀룰러 안테나부터 원격 라디오 헤드까지 RF 신호 전송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더욱 엄격해지는 커넥터 크기 및 무게 제한 기준을 잘 준수한다.

통신 OEM 및 무선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다양한 커넥터 인터페이스 기능을 갖춘 다양한 길이의 동축 점퍼를 필요로 한다.

몰렉스는 공장에서 고객 맞춤형 동축 케이블 어셈블리를 제작해 공급하므로 공급업체는 물론 고객들이 제품을 스스로 조립해야 할 필요까지 없애준다.

플러그는 수직 및 직각 결합 옵션이 제공되며, 수동이나 간단한 잠금 장치 및 렌치로 조일 수 있다. 또한 전기적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는 반면 커넥터 크기가 더 작을수록 타워 부하를 줄이면서 운영비용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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