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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크네트웍스, Cat.8 현장 테스터 공개
플루크네트웍스, Cat.8 현장 테스터 공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7.02.06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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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0Gb 이더넷 확보
고속인증·PoE 등 지원
▲ DSX-8000 메인프레임.

플루크네트웍스가 Cat.8 현장 테스트 기준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최초의 현장 테스터 ‘DSX-8000’ 케이블분석기를 공개했다.

이번 ‘DSX-8000’을 ‘버시브(Versiv)’ 배선 인증 제품군에 추가함으로써 통신설비 업체가 구리선 및 광케이블 작업에 대한 시스템 승인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해 높은 수익성을 달성하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평가다.

이것으로 통신설계자 및 설치작업자는 25, 40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를 지원할 때 Cat.8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게 됐다.

‘DSX-8000’은 Cat.5에서 Cat.8까지 현장 인증을 가능케 하는 2㎓ 범위의 영구 링크 및 채널 어댑터를 지원한다. Cat 6A 인증에 불과 8초가 소요되며 레벨 2G 테스터의 요건에 맞도록 배선 경로를 따라 스크린 연속성을 테스트할 수 있다.

고급 이더넷 전원 장치(PoE) 시스템의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택적 저항 불균형 측정을 시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플루크네트웍스 한국지사 문건호 총괄 대표는 “앞으로의 케이블 분석을 위한 제품은 향후 10년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Cat.8을 인증할 수 있는 제품은 완벽한 케이블 인프라 인증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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