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분야 베테랑
고위급 영업력 역할 기대
파수닷컴(이하 파수닷컴)은 파수 미국법인 대표(CEO)로 존 헤링을 새롭게 영입했다.
파수닷컴은 미국 상황에 맞는 영업전략 및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2012년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IT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구성해 미국 시장을 공략해 왔다.
올해 IT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존 헤링을 CEO로 새롭게 영입한 파수닷컴은 주요 기관 및 기업의 경영진 등 고위급 영업력을 강화하며 미국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존 헤링은 기업 및 정부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온 IT 벤처기업들의 창립부터 성장하기까지 시기를 함께하며 경력을 쌓아온 IT전문가다. 가장 최근에 존 헤링은 CIA 자금운용회사인 인큐텔 계열 회사의 CEO였으며 신기술 및 솔루션 동향 등을 빠르게 습득해 미국 정보보안 시장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존 헤링은 “지난 15년동안 국가 정보기관 및 사모펀드 회사의 IT 최고 전문가로 활동하며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최신 요구 사항에 대응하고 데이터 중심의 솔루션 및 기술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조규곤 대표는 “그 동안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데이터 중심의 보안과 거버넌스, 생산성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해왔다”며 “보안이 필요한 모든 기관과 기업에 파수닷컴의 제품이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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