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발주수호 결의문 등 이사회서 5개 안건 심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문창수)는 지난 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1기 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 의원입법 발의 △‘시설공사업단체 연합회 출범 및 창립기념식 개최 △기재부 계약예규 및 조달청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 개정 △정보통신공사 설계기준 마련 안내, 불합리한 입찰 개선 추진 △정보통신공사 실적신고관련 위탁업무 세부처리기준 개정 등 주요현안 및 업무보고와 2016년도 감사보고가 있었다.
심의 의안으로는 △제47회 정기총회 개최(안) △분리발주 수호 결의문(안) △정관 일부 개정(안) △2016년도 사업보고서 및 결산서(안) △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총 5개 안건에 대해 회원의 권익증진과 협회 발전을 위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의결에 따라 협회는 2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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