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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랙(RACK)’ 시공현장에 공급
다기능 ‘랙(RACK)’ 시공현장에 공급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7.03.29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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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대표이사
쿨링팬 장착 장비손상 줄여
알루미늄 재질 중량 최소화

㈜코리아베스트네크워크(대표 이상화)는 통합배선, 계측장비,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넣을 수 있는 '랙(RACK)'을 전문으로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는 회사다.
이곳에서 만든 랙은 강화 유리 문을 사용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내부에 장착된 장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뒤틀림을 방지하고 중량을 최소화 했다. 랙 하단에 바퀴를 달아 이동이 편리하고 브레이크로 간단한 고정이 가능해 누구라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랙 상단에 쿨링팬을 장착해 랙 내부에 공기를 순환시켜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들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해준다.

방진과 방음에 뛰어난 밀폐 형 구조로 먼지로부터 보호돼 IT 장비의 고장 위험을 대폭 줄여주며 저소음으로 사무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무거운 장비를 넣어도 충분히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모든 장비와의 호환성 유지를 위해 국제규격을 준수했다.

또한 '미니 허브랙'은 중소규모 사업장의 네트워크 구축에 적합한 제품이다.
좁은 공간에서 스위치, DVR 등 소형장비 장착에 주로 사용돼 공간 및 비용 절약을 할 수 있으며 잠금 키를 통해 관리자만 장비접근이 가능하다.


   ▲ 미니 허브랙
이곳의 제품은 국내 및 중국공장에서 만들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관공서, 교육기관 등에 납품이 되고 있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제품들의 가격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데 단가가 낮은 건 좋지만 제품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또 사후 서비스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동종 업계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랙 제조사들은 발주 시, 최소 이삼일 걸려 현장에 제품이 도착하지만, 현장에 필요한 랙 을 고객들이 필요시 즉시 공급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코리아베스트네크워크는 제품을 설치한 현장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랙'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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