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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 626곳 대상 '차기 정부정책' 설문
“차기 정부, '중소기업부' 꼭 신설해야”한목소리
"내수경기 회복정책 가장 중요" 40%로 최다 응답
정책과제는 '성숙기기업 재도약 지원' 우선으로 꼽아
최아름 기자  |  arm@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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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4  16: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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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 10곳 중의 9곳이 중소기업부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기정부 정책으로 내수 경기 회복과 성숙기(9~17년) 기업 재도약을 위한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는)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이노비즈기업 62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노비즈기업들은 차기 정부의 정책 방향으로‘내수경기 회복(40.1%)’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중심 수출활성화 지원(19.2%)’과 ‘중소기업 연구·개발(R&D) 기획·지원(17.4%)’, ‘대·중소 공정거래(10.5%)’,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10.1%)’가 그 뒤를 이었다.

중요한 정책 과제로는 ‘성숙기 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 강화(46.9%, 복수응답)’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고, 정부출연기관 예산의 일정비율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중소기업 쿼터제 도입(33.1%)’,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참여 유도방안 마련(33.1%)’, 중소기업의 대출 문턱을 낮추기 위한 ‘금융기관 동반성장지수 도입(32.8%)’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주자들이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부처인 '중소기업부'의 신설과 관련해서는 90.9%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정책과 중소기업 정책 간 이해충돌 해소(41.7%)’, ‘기존 산업 정책의 한계로 기업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필요(33.9%)’, ‘소기업 정책의 효과적인 조정과 연계(16.8%)’, ‘중소기업 정책의 중요성에 비해 걸맞지 않는 조직 지위(16%)’, ‘중소기업 관련 입법발의권 및 부처 간 조정권 부재(14.9%)’ 등을 꼽았다.

이노비즈(Inno-Biz)기업이란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비즈니스(Business)의 합성어로, 국제적 혁신기준 평가(Oslo Manual)를 기준으로 정부가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이노비즈기업은 2017년 03월 31일 기준 1만7837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노비즈기업 대다수가 중소기업부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이노비즈 기업이 밀집해 있는 판교디지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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