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IoT·클라우드 등 활용
전력수요 관리 및 고장 예측
체계적 전력설비 운용 지원
전력수요 관리 및 고장 예측
체계적 전력설비 운용 지원
한전KDN은 최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융합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웹GIS 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랫폼 ‘K-GIS’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웹GIS 기반 전력관리 서비스 플랫폼 ‘K-GIS’는 GIS와 ICT기술을 융·복합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력수요 예측은 물론 고장예지를 통해 더 나은 전력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 설비 및 고객관리를 지원한다.한전KDN 관계자는 “K-GIS를 통해 앞으로 고객관리 업무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전력관리 분석과 예측이 빨라짐에 따라 실시간 계통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이 용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차세대 전력판매정보시스템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적용돼 운영 중에 있으며, 검증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전기안전공사, 베트남 전력청(EVN) 등 국내외 사업장에 구축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에너지ICT분야에서 선도적 역량 확보를 통해 국가 에너지신산업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한전KDN은 GIS업무부터 대용량 데이터 분석까지 처리 가능한 통합 플랫폼 K-GIS 서비스의 본격 운영을 필두로 올해 에너지ICT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양방향거래시스템, 차세대 DCU시스템 등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력 및 에너지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국내·외 고객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