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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공공 정보통신공사 4117억 발주 예상
2분기 공공 정보통신공사 4117억 발주 예상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7.04.2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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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연구원 분석결과…건수로는 1259건 전망

구내통신설비 비중 가장 높아
발주 건수, 교육청 최다 예상
규모는 공기업·공공기관이 으뜸

2분기(4~6월) 공공분야에서 발주예정인 정보통신공사는 모두 1259건, 공사금액으로는 약 4117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 원장 임주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정보통신공사 발주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KICI는 매 분기마다 직전 분기의 공공분야 정보통신공사 발주동향과 다음 분기의 공사 발주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정보통신공사업체의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정보통신공사업체들이 정보통신공사 시장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KICI는 공공분야 정보통신공사 발주동향과 발주계획에 대해 조사·분석하고 있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기업-공공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정보통신공사가 분석 대상이다.

특히 KICI는 공공 정보통신공사를 지역-공종-발주기관-발주시기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해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분기 발주계획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사건수와 규모면에서 구내통신 설비공사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정보제어-보안설비공사의 비중이 높았으며, 통신선로 설비공사가 그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 구내통신 설비공사는 916건, 약 27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정보제어·보안설비공사는 194건, 688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통신선로 설비공사는 60건, 313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방송전송(30건) 및 정보망(21건) 설비공사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공사규모 기준으로는 철도통신·신호설비공사(약 201억원)의 비중이 가장 크고, 정보망 설비공사(약 68억원)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봤다.

발주기관별로는 교육청에서 가장 많은 공사를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기업 및 기타 공공기관의 발주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기별로는 4~5월에 공사발주가 정체됐다 6월에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사규모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강원도(181건)의 공사발주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광역시(161건)와 경기도(109건)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세종특별자치시의 공사발주(15건) 건수가 가장 적고, 대구광역시(18건)와 울산광역시(27건)의 공사발주도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금액으로는 경기도(약 928억 원)가 가장 많은 공사를 발주할 전망이다. 이어 서울특별시(약 853억 원), 인천광역시(약 357억원)가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충청남도(약 57억원)와 제주특별자치도(약 59억원), 울산광역시(약 60억원)의 공사금액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분기 공공분야 정보통신공사는 1684건, 467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역제한이 없는 전국 대상의 공사건수와 규모는 각각 351건, 약 3486억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입찰참가자격을 둔 지역별 공사의 경우 1333건 1189억원 규모로 분석됐다.

공종별로는 구내통신 설비공사와 정보제어·보안설비공사의 비중이 높았고 규모 또한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발주기관별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많은 공사를 발주했으며,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공사 규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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