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적용 강한 내구성
Q6+ 8월 내 출시 예정
KT는 8월 2일 LG전자의 ‘Q6’를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Q6와 Q6+(8월내 출시)는 중가 스마트폰 5.5” 화면의 69.3mm 폭, 얇은 베젤이 적용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항공기용재로 쓰이는 AL70 계열(현재 알루미늄 합금 중 최고 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돼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Q6는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Q6+는 마린블루 1가지 색상으로로 출시된다.
Q6와 Q6+는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를 따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규 트렌드를 추구하면서 내 손안에 딱 맞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출고가는 41만9100원(VAT포함)이며 Q6+ 8월 내 출시 예정으로 아직 출고가는 미정이다.
KT는 4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전국 LTE 상용 망에 배터리 절감기술을 적용해 G6 32GB와 G6+에서도 배터리 소모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배터리 절감기술은 스마트폰의 망 접속 방식을 최적화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네트워크 기술로 LTE 스마트폰을 최대 45%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LG전자의 Q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유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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