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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인공지능 기반 UHD셋톱박스 출시
차종환 기자  |  ict003@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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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1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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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로비전이 인공지능 기반 셋톱박스를 출시했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UHD방송 녹화가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셋톱박스 ‘헬로tv UHD RED’(이하 레드)를 출시했다.

‘레드’ 출시를 계기로 왕성하게 콘텐츠를 소비하는 핵심 사용자층을 방송가입자로 확보해, 2017년 하반기에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CJ헬로비전 방송가입자는 3월 기준 41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65% 디지털전환율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혁신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스트롱 케이블TV’ 전략을 강화한다.

이미 2015년에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방송 플랫폼으로 전면 전환했으며, 오는 10월에 한층 진화된 클라우드 방송 기반 차세대 케이블TV 서비스인 ‘알래스카(Alaska)’를 선보인다.

올 하반기 ‘레드’와 ‘알래스카’를 결합해 케이블TV 플랫폼을 발전시켜 더욱 막강해진 방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레드’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누가(Nougat)’ 버전이 적용됐고,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AI가 내년 초 ‘레드’에 탑재될 예정이다. AI 구현 전에는 리모컨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스마트녹화(PVR)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레드’의 PVR서비스는 200여개 채널을 대상으로 △2개 채널 동시 녹화 △100시간 녹화 분량 1TB(테라바이트) 저장공간(외장하드) △예능과 드라마 등 TV시리즈 전체 녹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원격녹화 및 예약녹화 △UHD방송 녹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로 녹화한 콘텐츠는 저작권보호기술(DRM)을 적용해 불법복제를 방지했다.

아울러 화질과 속도도 크게 개선됐다. 화면의 명함과 색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과, 빠르게 채널을 전환하는 신속채널전환(FCC) 기능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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