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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추리 영화 축제
한 여름의 추리 영화 축제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7.08.0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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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부산 영화의전당서미스터리, 스릴러 8편 상영김영하 작가, 표창원 의원 참석

무더운 여름, 오싹함을 느끼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한 여름의 추리 영화 축제 ‘미스터리X-추리소설과 만난 영화’가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미스터리X-추리소설과 만난 영화’는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물론, 현재 극장에서 상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최신 영화와 고전 스릴러 명작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든 영화의전당의 추리영화 기획전이다.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는 길리언 플린의 ‘나를 찾아줘’를 영화화 한 ‘다크플레이스’와 ‘리플리’를 원작으로 한 ‘태양은 가득히’를 준비했다.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도 볼 수 있다. 강풀의 만화를 토대로 한 스릴러 영화 ‘이웃사람’과 최고의 추리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는 ‘명탐정 코난’의 최신 극장판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도 상영한다.

‘유주얼 서스펙트’ ‘살인의 추억’ 등 여전히 명작 스릴러로 꼽히는 영화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14일에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의 시사회도 열린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 허정 감독과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해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관람하며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15일에는 지난해 BIFF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상일 감독의 ‘분노’를 볼 수 있다.

‘미스터리 토크’도 준비되어 있다. 12일에는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의 저자 김영하 작가가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관객들과 대화한다. 이어서 범죄심리학자로 잘 알려진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연쇄살인의 범죄심리와 프로파일링’을 주제로 토론한다.

13일에는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영화 ‘이웃사람’의 김휘 감독, 추리작가 김성종이 영화 상영 전후로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갖는다.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는 ‘추리 도서관’이 만들어진다. 서점의 부스를 마련해 미스터리와 추리 장르의 소설을 전시, 판매하며, 추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존도 만들어 관객들이 영화 상영 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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