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컴그룹은 강동경희대병원이 보유한 의술과 자연친화적 치료 프로그램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ICT를 접목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올해 KAIST, 분당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오고 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향후에도 의료분야에서 혁신적인 병원, 기업, 연구기관, 대학들과 폭넓은 파트너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헬스케어 사업뿐만 아니라 교육 및 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한 SW단지를 조성해 국내 SW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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