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발명대전'서 금상 수상
파워밴드 갖춘 기능성 장갑
치수 관계 없이 착용 가능
파워밴드 갖춘 기능성 장갑
치수 관계 없이 착용 가능
서울국제발명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발명·디자인 특허 제품 'Leon 골프장갑'<사진>이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최근 이 제품에 대해 대기업, 건설회사, 골프동호회 등에서 단체 주문을 하고 있으며 개인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고 ㈜현대골프 관계자는 전했다.
Leon 골프장갑은 골프를 할 때 샷의 실수를 줄여주는 기능성 장갑으로 파워밴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손가락 부분이 곡형으로 제작돼 올바른 그립 습득과 임팩트 순간 흔들림을 잡아 방향성을 높여주는 3선 솔기 기능이 있다.
또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넌슬립 마이크로 극세사 원단이 사용됐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가죽 제품에 비해 3배 이상 오래 사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이런 기능을 통해 힘이 약한 소지와 약지의 압력이 늘어나 비거리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손세탁이 가능한 재질로 돼 있으며 누구나 사용 가능한 프리 사이즈(Free size)이므로 손 치수를 알지 못해도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다.
골프용품 전문 업체인 ㈜현대골프(회장 김일규)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해 9월까지 Leon 골프장갑을 특별 가격으로 파격세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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