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포대교 한강분수의 모습. 세계 최초의 초대형 교량분수인 반포대교 분수는 서울을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쇼의 정식명칭은 '달빛무지개분수'이며 2007년 6월 사업을 시작해 2009년 4월 개막식을 열었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의 옆면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며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한층 더 환상적인 모습을 띈다.
아름다운 '달빛무지개분수'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한강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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