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양신 상근 부회장, '협회 대변지'라고 황당한 주장
차양신 상근 부회장, '협회 대변지'라고 황당한 주장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7.10.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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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및 발행인 "업계와 회원을 위한 신문" 처음부터 계속 주장
협회 대변지 된다면 무상증여한 40여 주주 배신하는 것
협회가 낸다는 신문값은 결국 회원들이 피땀으로 협회에 낸 돈
정보통신신문은 정관(위) 및 등기부 등본(아래)에 설립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은 정관(위) 및 등기부 등본(아래)에 설립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이 정보통신공사업계 대변지아닙니까?”

최근 몇 주에 걸쳐 보도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언론탄압’, ‘신문 구독료 결제 거부 통보’, ‘협회 대변지 황당 발언’, ‘편집권 침해등에 대해 정보통신공사업 회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이하 공사협)업계 대변지와 협회 홍보지를 구분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 891(2017925일자) 공사협 차양신 상근부회장의 협회 대변지라는 황당한 발언보도에서 정보통신신문은 정보통신공사업계 대변지임을 재차 확인했다.

지난 보도를 접한 상당수 회원들은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몇몇 회원들은 “‘난독증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쏟아냈다.

수많은 회원들의 이 같은 반응은 공사협의 이해할 수 없는 입장 표명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926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차양신 상근부회장은 협회 홈페이지와 전결처리한 공문을 통해 정보통신신문이 업계 대변지임을 부정한다라는 내용을 전회원들에게 공지하였다. 공사협은 이 공지를 통해, 본지 윤명생 대표이사의 취임사까지 인용해 취임 당시에는 정보통신공사업계 대변지임을 자처했으면서 이제 와서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674일 본지 1면에 실린 윤명생 발행인의 취임사를 살펴보면 더불어 정보통신공사업계 대변지로서 합리적 제도개선을 모색함으로써, 업계 종사자의 권익 증진과 수익성 향상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입니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본지 신문사 정관또한 신문사 설립 및 경영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의 발행 정보통신 관계 도서 및 잡지 발간 정보통신 관계 학문과 기술 진흥을 위한 사업 정보통신 사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사업 정보통신 문화의 창달을 위한 사업 사업 수행과 관련된 투자 및 출연, 부대사업 등으로 명시되어 있다.

본지와 본지 윤명생 발행인은 정보통신신문이 정보통신공사업계와 회원들의 대변지임을 부정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단지 차양신 상근부회장이 지난 920일 역대 중앙회장이 모인 자리에서 언급한 협회 대변지라고 한 발언을 부정한 것이었다.

공사협은 신문사가 협회 대변지를 부정한 것이 곧 정보통신공사업 대변지를 부정한 것인 양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를 두고 상당수 회원들은 공사협의 편협한 시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충청권 A 회원은 공사협 발표를 보면 윤명생 발행인은 처음부터 업계 대변지라고 천명했고, 신문사 또한 업계 대변지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어떤 근거로 대변지임을 부정한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공사협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그는 “1만여 회원사를 대표한다는 공사협의 언행을 살펴보면 황당할 따름이라고 격분했다.

경기권 B 회원은 공사협은 정보통신신문을 협회 치적이나 홍보하는 광고 전단지 취급하는 것이 분명하다공사협이 대변지 개념에 대해 업계와 협회를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사협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경기권의 C 회원은 공사협이 1만여 회원사를 이 아닌 로 취급한다는 의견도 보내왔다.

C 회원에 따르면 차양신 상근부회장이 전결처리한 공사협 입장을 보면 수신 : 전 회원이라고 되어 있다공사협이 회원들의 권익 보호 단체라면 스스로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 이 회원은 행정 편의상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공사협이 회원에 의해, 회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라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할 필요도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보통신신문이 1만여 회원사와 ICT인을 비롯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대변지인지 아니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변지인지는 회원사와 ICT인 등 독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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