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경북도, 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7.10.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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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상업시설 등 계획
2022년까지 완료 예정

경상북도는 도청 신도시 1단계 사업인 행정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2년 완공 예정인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전경.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전경.

도청 신도시는 2027년까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만966㎢(약 332만평)를 단계별로 개발을 진행하는 장기프로젝트다.

도청 신도시는 현재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단계 사업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4258㎢(약 129만평)에 행정단지를 조성하는 단계로, 도청과 교육청은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상북도보훈회관을 비롯해 30개 관계기관이 이전했다.

경찰청은 현재 건축 중이며, 신도시 진입도로인 안동 방면 도로는 2015년에 완공, 예천 방면 도로는 2016년 개통했다.

아파트는 7개 단지 4524세대를 준공했으며 3개 단지 3225세대는 공사 중이다. 교육시설로 도청 어린이집 외 10개의 사설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각 1개가 개교했으며 내년에는 6개의 사설어린이집과 유치원 3개, 초등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개원 또는 개교할 예정이다.

생활문화시설로는 은행, 마트, 음식점, 학원 등 197개 업소가 입점했으며, 연말까지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병·의원 9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도청 신도시 활성화 단계로, 5536㎢(약 167만평)에 주거, 상업시설, 종합병원,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2단계사업 조성계획안.
경상북도 도청신도시 2단계사업 조성계획안.

2단계 사업 시행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의 협의를 완료했으며, 지난 8월에는 도청신도시건설 자문위원회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자문위원회 합동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각종 영향평가협의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한 설계도서 및 지구단위계획 관련 서류를 작성 중이다.

이후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실시계획 승인에 필요한 설계도서와 지구단위계획 관련 서류를 작성해 경상북도에 승인을 신청하면, 관계 행정기관과 관련 부서의 협의와 도청신도시건설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에 실시 계획을 승인해 내년 초부터는 2단계 사업을 착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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