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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출시
ADT캡스,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출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7.11.0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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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침입 감지 및 출동

충격 감지 알람 기능 장착

사용자 이용 편의성 극대화
ADT캡스가  24시간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홈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ADT캡스가 24시간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홈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집에 있을 때도, 외출할 때도 24시간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홈 보안 서비스가 나왔다.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24시간 철통보안은 물론 홈 케어 서비스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출시했다.

캡스홈은 ADT캡스가 최근 1인 가구, 맞벌이부부, 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거 보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용 보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홈 보안 서비스다. 기존 홈 보안 상품보다 공동주택 중심의 우리나라 주거 환경 특색을 고려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경비 상황 조회 및 제어는 물론, 모든 기기는 무선통신 기반으로 별도의 공사가 필요 없어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캡스홈은 24시간 침입 감지 및 신속 출동 등 보안 서비스는 물론, 현관문 앞 배회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캡스홈 보디가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캡스홈 보디가드 서비스’는 현관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도어뷰어’를 통해 일정 시간 낯선 사람이 현관문 앞을 서성이면 음성으로 경고 멘트를 송출하고 사진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전송한다.

또한 현관문에 여러 차례 강한 충격이 가해질 시에도 즉시 사진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전송한다.

아울러 캡스홈 모바일 앱을 통해 감지 시간 설정 및 상황에 따른 경고 멘트 설정이 가능하고, 집 앞 상황이 궁금할 때는 현관 밖의 상황을 살펴보거나 직접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주로 현관문을 통한 침입 위험이 높은 아파트, 빌라, 원룸 거주자에게 유용하다.

현관문을 통한 입, 퇴실 시, 알림 메시지를 통해 가족의 외출 및 귀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 동선관리 서비스’, 현재 나의 위치를 가족 및 지인에게 전송하는 ‘내 위치 공유 서비스’ 등 가족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자녀를 둔 워킹맘이나 맞벌이 부부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ADT캡스는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캡스홈을 통해 매장이나 사무실에 비해 보안 서비스 이용률이 낮은 국내 가정용 보안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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