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는 ㈜세중(대표이사 천세전)과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화 및 수출촉진 도모를 위해 관련 지원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중과의 협약을 통해 출장관리시스템을 통한 최저가 항공, 호텔, 비자 서비스 등 실시간 예약, 조회, 발권과 관련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여행 안전 및 의료서비스 '어시스트 카드' 활용을 통한 이노비즈기업의 임직원 출장 시 24시간 토탈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노비즈기업만을 위한 특판 상품도 개발 지원하며 우수 이노비즈기업의 제품인 무선 네트워크 장비를 특가로 제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서비스를 최저가에 제공해 경비 절감 등 실질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길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