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ICT폴리텍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찰청 유·무선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했다.
맞춤형 교육인 ‘재난안전통신망구축운영실무’ 교육 과정은 지난해 상·하반기에도 실시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시행했다.
ICT폴리텍대학은 정부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정책을 충실히 반영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난안전통신망구축운영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내용을 반영해, 경찰청을 비롯한 재난안전통신망 운용 담당자들의 업무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ICT폴리텍대학은 재난안전통신망구축 보강사업의 내용을 보완해 경찰청 유·무선 담당자들이 정부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정책 방향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및 운용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수행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했다.
또,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 사용할 예정인 스마트폰 타입과 무전기 타입 단말기를 직접 조작하고 기능을 이해해 경찰 업무 수행 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무전기 타입 단말기는 PS-LTE 테스트베드망을 활용한 실습까지 겸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ICT폴리텍대학이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은 만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시행 시 중소기업 국산화와 육성방안에 의거 선정된 국내 제조사(통신서비스 사업자)의 장비를 실습 장비로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국내 ICT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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