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의미래’ 주제
통신·데이터센터 담당자 등 150명 참석
통신·데이터센터 담당자 등 150명 참석
미국정보통신협회인 빅시(BICSI) 한국지부는 지난달 24일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의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ICT기업, 통신·데이터센터 담당자, 구내배선 전문가, 미군 통신설계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데이터센터의 주요 기술, 통신계측 방법, 효율적인 케이블링, 국내방송통신설비기준 등을 주제로한 강연이 실시됐다.
아울러 레비톤, 플루크 네트웍스, 비아비, 판두잇 등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자사의 랙 장비 및 계측기기를 전시했다.
한편, BICSI는 정보통신산업을 지원하는 전문 국제단체로 지식정보제공, 교육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표준 개발, 자격증, 인증제도 제공 등을 통해 ICT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00여 개국의 네트워크 설계자, 현장기술자를 포함해 2만3000여명의 ICT전문가가 이 단체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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