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기지국㈜과 신흥정보통신㈜이 서울 문정동에 신축사옥 ‘BK타워’를 준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축사옥 준공식은 30일 한국전파기지국㈜ 장석하·김창곤 회장, 신흥정보통신㈜ 장혜원 대표이사 등 관계사 임·직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축사옥은 서울 문정동 법조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3층·지하 5층·연면적 1만580.93㎡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지어졌다.
신축사옥에는 한국전파기지국㈜과 신흥정보통신㈜, 비케이홀딩스코리아㈜ 등 관계사 외에 우암정보통신㈜ 등 주요 기업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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