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신동 12가구에 생필품 전달
연말을 맞아 정보통신공사업계가 온정의 손길이 이어가고 있다.
정보통신 구축 및 운용 전문기업인 우일정보기술(대표 이오)이 5일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일대의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일정보기술이 용신동 주민센터와 8년째 이어가는 것으로, 지역내 12가구 거주자들에게 이불, 참치캔, 컵라면, 세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직접 전달했다.
이오 대표는 “기업의 사회 환원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임직원 모두 기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깥 온도는 춥지만 행사에 참여한 주민센터 관계자와 직원들의 마음은 따뜻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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