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는 지난달 29일 임시정기총회를 열고 최용호 유비쿼스 대표이사<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회 최우선 과제는 국내외 신규 시장창출을 통한 네트워크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라며 “5G 이동통신 분야 등 공동 R&D 신규사업 발굴 방안 마련과 동시에 회원사 협력과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1년 정기총회까지다.
KANI는 국내 네트워크장비 산업 진흥을 위해 2011년 3월 설립됐으며 삼성전자, 유비쿼스 등 네트워크장비 제조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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