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은 엘라스틱 스택, 엑스팩, 머신러닝 그리고 엘라스틱 클라우드 등 엘라스틱의 솔루션 로드맵을 한국에 선보이며 국내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엘라스틱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샤이 배논 회장은 지역별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서울 엘라스틱온 투어’ 컨퍼런스를 위해 방한해 회사의 비젼과 함께 오픈소스 엘라스틱 스택, 머신러닝을 포함한 X-Pack, 그리고 엘라스틱 클라우드(SaaS 제공용) 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국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엘라스틱은 국내 3,500명 이상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각 산업군별 특화된 마케팅,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클라우드 파트너사, 전략적 리셀러, 그리고 기술 파트너 등으로 세분화된 국내 영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샤이 배논 CEO는 “엘라스틱서치는 다양한 종류의 소셜 빅데이터를 처리하기에 적합하도록 상황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스키마 유연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100억건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고, 언제든지 시스템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성을 제공한다”며, “엘라스틱의 솔루션들은 검색 및 로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소프트웨어로 평가받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이베이,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뉴욕타임즈,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대거 채택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분석 및 검색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그는 또한 “엘라스틱은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정교한 분석 툴을 제공하여 고객사들이 머신러닝 및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며 “한국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고객사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엘라스틱은 같은 날 오후 서울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하는 주요 시장별 세미나인 '서울 엘라스틱온 투어'에서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 엑스팩(X-Pack), 엘라스틱 클라우드(Elastic Cloud)의 새로운 엘라스틱 6.0 기능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