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필기시험 3월 10일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기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 결과 총 9606명의 ICT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자격별로는 정보통신기술사가 28명, 기사·산업기사·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자 6003명, 항공무선통신사 등 무선종사자 자격자 3575명이 배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KC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정보통신분야 국가기술자격 16개 종목과 전파법에 의한 무선통신사 7개 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 대한 자격검정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1만6374명의 응시자가 자격검정에 응시하면서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18년에도 KCA는 총 23개 종목을 대상으로 4회의 정기검정 및 수시검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 첫 정기검정(필기)은 2018년 3월 10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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