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5:12 (금)
핸디소프트, 전국 채널망 영업 확대
핸디소프트, 전국 채널망 영업 확대
  • 김한기 기자
  • 승인 2018.02.04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채널망 강화 및 그룹웨어 연계 제품 상품화

핸디소프트가 협력사 정책 강화를 통해 전국 채널망 영업을 확대한다. 또, 사물인터넷(IoT) 결합 오피스 솔루션, FIDO 기반 생체인증 결재, 랜섬웨어 보안 등 그룹웨어 연계 제품의 상품화를 통해 새로운 매출 기회 확대에 나선다.

핸디소프트는 엘타워 별관에서 진행된 ‘2018 핸디소프트 협력사 세미나’에 13개의 공식 협력사를 초청해 채널 정책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밸류 파트너’ 협력사를 4단계 등급제로 운영해 매출 기여도에 따른 혜택을 더하고 협력사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핸디 그룹웨어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협력사 발굴에 집중하며 채널 영업망도 한층 보강할 예정이다.

그룹웨어와 연계한 옵션 제품 기획으로 신규 매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는 다양한 IoT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사무 공간에 적용해 환경 모니터링, 블라인드 제어 등 쾌적한 사무환경 지원을 통한 근무만족도와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솔루션을 그룹웨어 제품에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한층 더 진화된 그룹웨어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전략 제품(3rd party 제품)과 핸디 그룹웨어 제품의 연계를 위한 신사업 발굴에도 집중한다. 국제 바이오 인식 기술 표준인 FIDO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와 협업해 그룹웨어 내 보안 문서의 열람 및 결재를 지원하는 옵션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백신전문업체와 협업해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사의 중요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안 기능을 연계하는 등 고객 서비스는 물론 이를 통한 수익률을 높이는 사업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영업 강화를 위한 고객 세미나,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9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