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시간 지연 극복
쿤텍(대표 방혁준)은 글로벌 오픈소스 전문기업 화이트소스(WhiteSource)의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 ‘화이트소스(WhiteSourc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이트소스는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으로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오픈소스 품질 이슈,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업계 최대 보안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버그와 수정, 패치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유의 기술로 잘못된 긍정 오류를 제로화함으로써 개발자의 불필요한 수동 검토과정을 없애고 다양한 ALM(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관리) 도구 통합 지원기능을 통해 고객이 개발팀의 고유한 SDLC(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 사이클) 에 완전히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디지털서명 비교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들의 코드 스캔 방식의 단점이었던 분석시간, 지연, 오탐지 등을 극복했다.
쿤텍 오픈소스 보안 수석 컨설턴트 유창수 팀장은 “화이트소스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데브섹옵스를 위해 최적화 돼 있어 실시간으로 보안 취약점을 대응할 수 있고 라이선스 및 품질을 하나의 도구에서 지원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쿤텍은 국내 고객의 시스템 운영 현황에 맞춰 SaaS제품과 내부구축형 제품을 모두 공급해 데브섹옵스 환경에 화이트소스를 통합 운영 지원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쿤텍은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서 임베디드 시스템 가상화 기술로 고객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품질, 안전 보안등의 이슈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커넥티드 카, 스마트 공장, IoT 등의 ICT 융합산업에서 필요한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