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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따블유, 다중 접속 ‘Arnix’ 무선 보안시장 20% 점유 목표
이엠따블유, 다중 접속 ‘Arnix’ 무선 보안시장 20% 점유 목표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8.02.27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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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터 AS까지 해외 세일링 거점 구축

무선 데이터 전송 속도 10Gbps 높힌다

5월 얼굴 인식 IP카메라 선보일 예정

 

양일규 이엠따블유 본부장
양일규 이엠따블유 본부장

“이엠따블유는 무선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모바일용 안테나, 무선보안 시스템, 공기살균기,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일규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필수”라며 “회사 설립 이래 쌓아온 무선 통신·보안 기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무선 보안시장 점령

베를린 가전전시회(IFA),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라스베이거스 보안전시회(ISC WEST), 세계 최고의 보안전시회(IFSEC)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이엠따블유(EMW)의 대용량 무선 전송기 ‘Arnix’가 국내 보안시장을 점령할 기세다.

한편 해외 판매 거점 확보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양일규 본부장은 “유명 보안전시회를 통해 Arnix 도입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미국, 영국,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 기존 유통 바이어들을 제품 판매 및 설치, AS까지 가능한 지사로 승격시켜 해외 시장 공략에 필요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엠따블유는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메이저 보안업체 및 CCTV 업체등 굵직한 업체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특히 올해 국내 ‘무선 보안 시장 20% 점유’를 목표로 선전하고 있다.

일대 다중접속(N:1)이 가능한 Arnix는 대용량 무선 영상전송기를 통해 5GHz 주파수 대역의 802.11ac를 사용하며 최대 4km(LOS환경) 무선 영상전송이 가능한 제품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옴니안테나를 적용해 빔포밍 무지향성 통신과 데이터 1.7Gbps 속도를 지원해 기존 지향성(패치안테나) 통신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해소했다.

무선 보안 업계에서 Arnix는 영상 신호가 약하면 자동으로 좋은 신호를 찾아가는 기능인 스마트 채널 셀렉션을 적용해 IP 카메라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영상 끊김을 해결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KT와 Arnix 납품을 책임지고 있는 이덕남 대성정보통신기술 대표는 “Arnix는 특화된 OFDM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함으로써 음성과 영상 데이터를 선 없이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통신기술이 있기 때문에 땅을 파거나 매립을 하는 포설 공사비가 들지 않아 설치비용이 적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양일규 본부장은 “Arnix는 무선전송기, IP카메라와 NVR 일체형 제품으로, 무선 영상 전송장치의 문제점이었던 IP 카메라와의 연동시 발생한 호환성 문제 및 복잡한 설치 환경 문제까지 모두 해소해 설치비 절감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전송 기술 향상과 인공지능 도입 계획도 밝혔다.

양일규 본부장은 “차세대 무선 기술을 적용해 최대 10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계획”이라며 “이 기술을 Arnix에 적용하면 4메가, 8메가픽셀 및 PTZ 카메라도 양방향 통신으로 원활하게 영상 전송할 수 있고 고해상도 CCTV가 필요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매쉬 네트워크(Mesh Network) 도입을 통해 장거리 전송뿐만 아니라 건물 등 실내에서도 최소한의 대용량 무선 영상 전송기만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5월 장거리 안면인식 등 인공지능 기술이 추가된 IP카메라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소프트웨어에 중심으로 둔 제품 특성을 더욱 부각시켜 가격대비 하이퀄리티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장 관리도 ‘스마트’하게

이엠따블유는 무선전송 네트워크, IP카메라 및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국내 메이저 기업형 양계기업업체와 협약 및 기존 설치된 축산, 농가 업체에 지능형 무인로봇 도입을 통한 스마트팜 구축을 확대 매진하고 있다. 양사는 오는 3월 ES버전 출시와 함께 9월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엠따블유가 개발한 지능형 로봇
이엠따블유가 개발한 지능형 로봇

회사 관계자는 “양계 관리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상황”이며 “가금류의 조류 독감 예방, 감염병 관리, 축사 내 화재, 경계구역 감지 등 연관 기능을 추가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스마트팜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경우 경비로봇 사업까지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정화 살균은 ‘클라로’

공기살균기 ‘클라로’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클라로는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공기를 필터로 여과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백금을 촉매로 사용하는 카타코트(CATACOAT) 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근본적으로 태워 없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금에 250도까지 열을 가해 살균과 탈취 반응을 일으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세균, 일산화탄소, 악취, 바이러스 등 환경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워터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도 효과적으로 걸러준다.

한편 지난해 발표한 ‘클라로 미니’ 외에 올해 3월 ‘클라로 메디’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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