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02-02 20:09 (목)
위치정보서비스산업 1조 시장 열린다
위치정보서비스산업 1조 시장 열린다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8.02.23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프라·단말기·서비스 등 발전 가능성 50% 넘어

국내 위치정보서비스(LBS) 산업 시장 규모가 1조2189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고된 893개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매출규모는 약 1조2189억원으로 지난해 9769억원 대비 1.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LBS 산업 발전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위치기반서비스 인프라 산업에서는 응답기업 53.3%, 단말기 산업은 57.3%, 서비스 및 콘텐츠 산업은 62.6%의 기업이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특히 서비스 분야별 매출액 중 광고마케팅 및 상거래 서비스가 2915억원, 생활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1143억원으로 두 분야가 시장의 49%를 차지했다. 응답 사업자 중 36.7%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매출이 현재 2.1%에 불과하나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고 다른 분야에 우선하여 신규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업자는 위치정보서비스의 주요 적용 단말이 현재 스마트폰‧태블릿(94.7%), 전용 단말(64.8%)에 집중된 상황과 달리, 1~2년 후에는 자율주행차(79.6%), IoT(51.3%), 웨어러블 단말(37.7%), 드론(35.4%), 로봇(30.4%) 등으로 다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위치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제도 개선(44.0%), 인허가 절차 개선(21.6%) 등이 필요하며, ‘위치정보의 이용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관련 개선 사항으로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자 신고(43.0%), 개인위치정보 수집에 따른 통지 의무(42.0%) 조항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공공 인프라 사업 R&D 과제 확대(39.8%),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육성 지원(35.7%) 등도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문창수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3-02-02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3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