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이사장 취임식도 함께 열기로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이명규)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30주년 창립기념식 및 이명규 제1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역대 이사장 및 유관기관 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장년을 맞은 조합의 발전을 기원하고, 신임 이사장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정보통신공사업 45조 등 관계법령에 근거를 둔 법정단체로, 정보통신공사업 경영에 필요한 각종 보증과 자금융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 1988년 정보통신공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 금융기관으로 발족 한 후 건실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로써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2657억 여 원의 유동자산과 약 2079억 원의 고정자산을 보유한 전문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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