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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송희경 국회의원
[창간 축사] 송희경 국회의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8.03.2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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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보통신 발전에 큰 궤적 남겨… 4차 산업혁명 새지평 여는 파수꾼 되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입니다.

어느덧 봄의 한가운데 춘분(春分)도 지나, 완연한 봄이 다가 왔습니다. 겨우내 추위를 견뎌 내고 따듯한 햇살과 반가운 봄비를 맞으며 다시 돋아나는 새순처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많은 성취로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표적인 정보통신 전문지로서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정보통신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임직원과 독자여러분께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정보통신신문은 지난 17년여동안 대한민국의 정보통신발전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면서 시민의 대변자로, 산업발전의 견인차로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정보통신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지면을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년 알파고 쇼크 이후, 모두가 4차산업혁명을 외칠 정도로 사회 전반의 혁신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 되고 있습니다.

이제 언론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시민을 대변하고 사회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과 책임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간 열 일곱돌을 맞는 정보통신신문이 우리 사회의 정직한 파수꾼으로서 변화의 선두에 서주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ICT 인프라 강국의 명성을 이어가고 4차산업혁명의 허들을 넘어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함께 협력하고 정진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으로 정보통신신문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발전적 지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에서도 4차산업혁명 성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로서,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간사로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보통신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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