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이노비즈協, 신흥시장 개척 나섰다
이노비즈協, 신흥시장 개척 나섰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8.03.2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베트남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

다양한 사업 모델로 진출 진행 예정
한-베트남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베트남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년 제1회 한-베트남 협력기업 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 기업 50여개사가 매칭돼기술 라이센싱, 부품‧소재‧장비 수출, 한-베트남 합작법인 설립 등 기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사업 모델로의 베트남 진출을 향후 진행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콜센터솔루션 개발 전문업체 (주)부뜰정보시스템은 베트남 4대 통신사 중 2번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CMC 텔레콤과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

양국 기업간 협력 사업은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뿐 아니라 베트남 기업에게도 사업 확장, 매출 및 고용 확대 등의 혜택을 줄 수 있어 보호무역 및 자국우선주의 확산에 대응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수출모델이다.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2015년 9월 한-베트남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3월 베트남 하노이에 베트남 기술교류센터를 설립해 양국 기술교류 활성화 및 성과제고를 위해 현지에 거점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양국은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올해 안에 2회의 매칭 컨퍼런스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