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현황·미래 주제
경기정보산업협회는 2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산업혁명, SW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4차산업혁명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연 내용을 보면 △단단한 SW교육을 위한 ADD Thinking(정혜진 단국대 교수) △IoT에 최적화된 LoRa 기술과 활용(박규홍 ㈜SIT테크놀러지 대표) △SW기반 첨단 국방 ICT경쟁력 제고 방안(이현민 ㈜디투이노베이션 본부장) △경기도 4차산업혁명의 미래기술과 정보산업 지원 시책(한정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처장) △전자기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메디슨(김수동 아주대 임상제약대학원장) △바이오IT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및 활동성 결핵진단 기술(박태정 중앙대 교수) △당뇨병 진단 관련 산업 응용 및 최첨단 기술(이진우 ㈜딕스젠 대표) △남동규 IoT·인공지는 기반 스마트 Air Gate(남동규 이노워터앤솔루션 이사) 등의 강연이 있었다.
아울러 윤원석 코트라 본부장이 '경제외교의 기업활용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발표했다.
양재수 경기정보산업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인더스트리4.0과 초연결 사회를 뛰어넘어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 시점에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을 위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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