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구조 설계로 마우스 사용 편의성 극대화
스마트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본젠 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구덕)이 새로운 스타일의 게이밍용 마우스 패드(모델명 VGP·사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회사 측은 게이밍 제품을 신규품목에 추가하기로 결정하고 장기간 게이밍용 마우스 패드 연구 개발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출시한 마우스 패드는 게임은 물론, 디자인 작업과 일반 사무용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상면판과 중간판, 밑판으로 이뤄지는 3중 구조로 설계됐으며 마우스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와 특수재질을 갖추고 있다.
세부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상면판은 요철구조를 적용해 마우스와의 마찰저항과 오염 등으로 인한 미끄러짐(슬라이딩 저항)을 최대한 줄였다. 이로써 마우스를 부드럽고 빠르게, 정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해 외부온도 변화나 충격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도록 했고, 마우스 패드 오염에 따른 기능 저하를 막았다.
중간판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 중에도 마우스 패드가 쉽게 부러지거나 변형이 되지 않도록 강한 하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특히 TPE(Thermo Plastic Elastomer) 재질을 사용하고 체크무늬 패턴을 넣어 마우스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장기간 사용하거나 커피나 각종 음료수를 흘려도 깨끗이 세척해 사용하면 패드의 기능을 처음과 같이 되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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