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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정보통신공사협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첫 발
[현장]정보통신공사협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첫 발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8.06.04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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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공종 수급화 등 추진

공사업 활성화 방안 강구
정상호 협회 중앙회장과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상호 협회 중앙회장과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보통신공사업의 건실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정상호)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차 4차산업혁명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상호 협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ICT업계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우리 공사업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위원회는 새로운 융합공종의 수급화를 추진하고 공사업 활성화방안을 마련하며, 합리적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선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워킹그룹(Working Group)’ 구성, 주요 사업추진계획 등 주요 업무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에는 연세대학교 교수이면서 같은 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원장인 임춘성 위원이 선출됐다.

한편,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현황 및 융합부분 논의 △4차 산업혁명관련 정보통신공사업활성화 방안 논의 △정보통신공사업계 추진 방향과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등에 관한 업무를 앞으로 3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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