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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5G 전국망 구축 등 혁신성장동력 시행 확정
[분석]5G 전국망 구축 등 혁신성장동력 시행 확정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8.06.05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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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 까지 9조 투입

3000만개 IoT 보급 지능형네트워크 구축

사업용 드론 2만8000대 보급 일자리 창출

10조 빅데이터 시장대비 전문일력 양성

 

5G 차세대 통신 산업 확산을 위해 5760억원, 자율주행 연구개발에 5770억원 등 정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할 13개 분야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약 9조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5G 인프라가 전국망으로 확대되고 국내 사업용 무인기 시장 규모가 1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혁신성장 동력을 통해 다양한 미래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서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3대 혁신성장분야별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로드맵 △추진체계 △분야별 규제현황 및 개선계획 △기술 분류 및 핵심기술 발굴 등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나섰다.

우선 올해 1조3334억원 집행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9조230억원이 투자될 방침이다.
시행계획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5G 조기상용화를 위해 2022년까지 5760억원이 집행된다. 이를 통해 5G 인프라를 전국망으로 확대하고 3000만개의 사물인터넷 연결기기를 보급해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초연결·저지연·고신뢰 5G융합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추진과 유럽연합,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국과 공동연구 기반 표준화 국제공조를 강화하며 5G 인프라와 신산업 서비스를 접목해 통신 산업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발굴 검증에도 나선다.

드론분야는 약 3700여대 공공수요 발굴을 통해 시장투자를 확대하고 기술경쟁력에 있어서 세계 6위를 목표로 지원한다. 2022년 국내 사업용 드론시장을 1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키고 사업용 드론 2만8000대를 보급해 일자리 4만4000명, 부가가치 2조원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야는 데이터산업 시장규모를 10조원, 전문 인력을 15만명으로 확대하고 선진국대비 기술수준을 90%로 달성할 방침이다.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 고도화하고 빅데이터 분야의 연구개발은 약 1170억원이 집행된다.

아울러 가상·증강현실 분야는 2022년까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가상증강현실 글로벌 강소기업 10개 이상을 육성하고 관련 융·복합 서비스를 20개 이상 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약 1840억원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연구개발 예산이 투입되며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400억원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전문펀드 투자와 세액공제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이밖에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지자체가 도시기반 시설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관리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앞으로 도시데이터를 활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840억원을 투자 할 계획이며 향후 5년간 잠재적 연구개발 성과를 포함한 파급효과는 약 5조 70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이번에 마련된 성장동력별 연구개발 로드맵, 규제 제도개선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장 동력에 대한 지원 조정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부의 분야별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들이 적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이 제시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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