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섭 (유)오성통신 대표이사(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 이사, 사진)가 13일 실시된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주시 사선거구에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3년간 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장을 역임했으며,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북도회장 재임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힘썼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 사회봉사에도 적극 앞장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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