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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통신공사 평균 시평액 39억2000만원…전년比 6.5% '↑'
[분석]통신공사 평균 시평액 39억2000만원…전년比 6.5% '↑'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8.08.06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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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4개 공사업체 '2018년도 정보통신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분석

상위 100사 시평액 감소 불구
실적 호조·중하위 업체 선전

한전KDN 1630억으로 1위
대보정보통신, SK TNS 순

지난해 정보통신공사실적이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올해 평균 시공능력평가액도 크게 늘었다. 상위 100개사의 시평액은 감소한 반면, 중하위 공사업체들의 전반적 선전이 평균 시평액 상승을 견인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정상호)는 지난달 31일 전국 8584개 정보통신공사업체의 공사실적 및 자본금, 기술력, 경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한 '2018년도 정보통신공사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정보통신공사업자가 시공할 수 있는 공사 한 건의 도급금액으로, 공공 및 민간공사에서 발주자가 입찰참가 기준을 설정하거나 낙찰자를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정보통신공사업 평균 시공능력평가액은 39억2000만원으로 2017년도 36억8000만원에 비해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평가액 최상위 1000억원 이상 공사업체는 전년도 7개사에서 5개사로, 500억원 이상 공사업체는 전년도 33개사에서 31개사로 각각 감소했다. 또한, 상위 100개사의 시공능력평가액도 491억원으로 전년도(507억원)보다 3.2% 감소했다. 반면, 중하위 공사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보통신공사업계 평균 시공능력평가액을 끌어올렸다.

상위 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금액 감소는 시공능력평가액이 최근 3년간 공사실적을 합산한 후 평균한 연평균 공사실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지난 2015년도, 2016년도 2년간 공사실적 감소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공사업체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를 살펴보면 한전KDN(주)이 163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대보정보통신(주)은 1483억원으로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해 1688억으로 1위였던 SKTNS(주)는 1372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GS네오텍(주)은 1193억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에프투텔레콤(주)이 1067억원으로 5위, GS건설(주)이 859억원으로 지난해 21위에서 6위로 순위가 급상승했고, 지난해 11위였던 HDC아이콘트롤스(주)가 843억원으로 10위 안에 새로이 진입하며 7위, SKT(주)이 829억원으로 8위, ㈜KT서비스남부가 810억원으로 9위, 지난해 15위였던 ㈜글로벌텔레콤이 800억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11~100위권을 살펴보면 지난해 23위였던 삼성물산 주식회사가 올해 12위로 뛰어올랐고, (구)이지빌에서 사명을 개명한 자이S&D 주식회사는 30위에서 19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62위였던 송암시스콤(주)은 3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52위였던 ㈜디라직은 42위로 순위가 높아졌고, (유)홍석은 145위에서 43위로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려정보통신(주)은 96위에서 52위까지 급상승했으며, 에스트래픽(주)은 113위에서 72위,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154위에서 73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였다.

99위였던 ㈜엔토스정보통신은 89위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고, 주식회사 디티는 224위에서 92위로 무려 132계단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액은 7월31일부터 내년 7월30일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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