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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동성·스마트인프라 발전 위해 엔지니어링산업 지속 지원”
[현장] “이동성·스마트인프라 발전 위해 엔지니어링산업 지속 지원”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8.09.1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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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 ‘2018 FIDIC 콘퍼런스’ 참석
모빌리티기술 중요성 등 강조
‘2018년 FIDIC 콘퍼런스’에서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2018년 FIDIC 콘퍼런스’에서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전 세계 도심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모빌리티(이동성)의 발전은 필수조건이 돼가고 있다. 전세계 모빌리티 및 스마트인프라 분야에서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이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9~1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FIDIC)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FIDIC과 유럽엔지니어링연맹(EFCA), 독일엔지니어링협회(VBI)가 공동 주최했으며, 엔지니어링협회는 FIDIC 회원으로서 한국을 대표해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로 105회째인 FIDIC 연례 콘퍼런스는 인프라분야에 특화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엔지니어링 업계를 이끌어가는 CEO 등 산업계 리더 외에도 정부기관 담당자, 금융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FIDIC 콘퍼런스는 ‘모빌리티와 스마트 사회기반시설’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링산업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기반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아울러 컨설팅 엔지니어링 산업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를 펼쳤다.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FIDIC 명예회장 및 자문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세계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모빌리티의 측면에서 이번 FIDIC 컨퍼런스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모빌리티 기술이나 패턴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열린 ‘FIDIC 어워즈(Awards)’ 시상식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건설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다산컨설턴트는 ‘삼척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선보여 우수상 격인 ‘어워즈 오브 메리트(Awards of Merits)’를 수상했다.

FIDIC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유수의 프로젝트 중 총 22건에 대해 수여됐으며, 다산컨설턴트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우리나라 대표단은 엔지니어링협회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관계자 등 모두 45명으로 구성됐다.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대표(왼쪽에서 둘째)가 ‘어워즈 오브 메리트’ 수상 후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맨 오른쪽) 등 FIDIC 주요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해경 다산컨설턴트 대표(왼쪽에서 둘째)가 ‘어워즈 오브 메리트’ 수상 후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 회장(맨 오른쪽) 등 FIDIC 주요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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