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는는 최근 개최한 제 45회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회장으로 장영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한국통신학회를 1년동안 이끌게 될 장영민 교수는 통신네트워크를 비롯한 ICT융합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경북대학교를 거쳐 미국 메사츄세츠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IEEE 802.15.7m OWC TG 의장과 에너지 인터넷 연구센터 센터장, 사회안전시스템포럼 운영위원장 및 ICT 컨버전스 코리아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통신학회는 수석부회장에 박세웅 서울대 교수를, 3명의 부회장으로 송홍엽 연세대 교수, 신요안 숭실대 교수, 홍인기 경희대 교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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