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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광장]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무선통신 기술
[ICT광장]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무선통신 기술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8.12.1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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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일 빅썬시스템즈㈜ 대표이사/공학박사

빠르게 진화하는 무선통신 기술로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세계이동통신협회(GSMA)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40%가 5G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며 5G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은 60%가 넘는 사용률로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다.

무선통신 기술의 발달로 유선을 대체할 수 있는 5G와 802.11ax 상용화로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어 다가올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현재 모바일 시대에 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는 것에 만족한다면 다가올 IoT 시대는 주변에 있는 사물이 우리에게 Advice하고, Recommend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다. 우리 주변에 고도의 지능이 있는 사물들이 조언하는 시대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시스코사에 따르면 2020년 인터넷에 연결될 사물 수가 무려 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1인당 10개 가까운 사물이 연결되고, 2035년에는 1인당 약 200개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될 전망이다.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눈앞에 다가왔다.

이러한 새로운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은 모두 다가올 무선통신의 5G와 와이파이 802.11ax의 기술에 의해 가능해진다.

먼저 5G 기술의 초고속성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4G(LTE)에 비해 약 1000배 빠른 속도이다. 영화 한편을 1초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이며 다가올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장점만을 가져온 혼합현실(MR), 홀로그램등에 입체 영상 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이 적용된다.

두 번째 초지연성은 단말기에서 기지국까지 4G에서 0.02초(20ms) 이상 걸리던 서비스 지연을 5G에서는 0.001초(1ms)인 50분 1로 줄여 자율주행차나 드론제어, 원격로봇제어에 서비스가 가능하다. 세 번째 5G 기술의 초연결성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가 도래될 것이다.

무선통신의 Wi-Fi 802.11ax 기술은 새로운 표준과 함께 쉬운 용어로 Wi-Fi 6으로도 불린다. 먼저 속도면에서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장치들이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수 많은 IoT기기들을 수용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구축되고 있는 802.11ac의 Wi-Fi 속도가 3.47Gbps에서 10배 이상 빠른 30Gbps까지 속도 향상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고밀도 무선환경의 지하철이나 공항등 공공장소에 수 많은 Wi-Fi기기들 간에 채널 간섭으로 무선인터넷이 느리거나 접속이 안되는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이다. 현재 802.11ac는 5GHz 대역만 성능 향상이 되었지만 802.11ax는 2.4㎓와 5㎓ 대역 모두에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와이파이 사용자 대부분이 5㎓에서 Wi-Fi 사용을 계속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도 IoT에서는 2.4㎓ Wi-Fi만 지원하는 장치가 많아 802.11ax에서는 2.4㎓의 성능 향상을 했다.

세 번째 802.11ax는 배터리 수명 연장으로 디바이스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핵심기술이다.

무선통신 기술로 우리는 상상하는 것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그 변화의 한 가운데 있다. 통계에 의하면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로봇이 현존하는 직업 60%까지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그 변화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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