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항목 제정…이달 적용
개정은 운반·수송 등 102개
개정은 운반·수송 등 102개
스마트 팜 등 31개 항목이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에 새롭게 포함됐다.
정보통신공사 공사비 관리기관인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은 지난해 하반기 31개 표준품셈 항목을 제정하고, 102개 항목을 개정해 이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개정 항목은 공사비산정기준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확정됐다.
제정 내용을 살펴보면 스마트팜 외에 △지중케이블 금구류 △옥외 꼬임케이블 인입선 △비상방송 설비 △BGM방송 설비 △프로오디오 설비(SR) △멀티미디어방송 설비 △네트워크 통합방송 설비 △ 비디오폰 △배전지능화용 부대장치 △교통감응신호 설비 △망간계측기가 표준품셈 항목에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지능형 물관리용 함체 △하수처리용 계측기 △스마트 바닥신호등 △스마트 피쉬 팜 △스마트 방향표지판 △지능형 인원계수시스템 △지능형 이상음원 시스템 △IoT기반 지하공간 안전관리 시스템 △가시광통신(Li-Fi) 설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항목도 새롭게 제정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 △로고젝터 △전기차 충전소용 LTE모뎀 △스마트 재난안전설비 △스마트 병원설비 △지능형 진료시스템 △전자가격표시기(ESL) 시스템 △축전지 감시장치용 결합기 △지진감지시스템 점검 항목도 새롭게 제정됐다. 개정 내용은 운반 및 수송 등 모두 102개 항목이다.
2019년 적용 정보통신공사 표준품셈은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ici.re.kr) 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홈페이지(www.kic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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