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7 15:19 (화)
[리딩컴퍼니] "R&D 역량 극대화…융·복합 기술발전 선도”
[리딩컴퍼니] "R&D 역량 극대화…융·복합 기술발전 선도”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9.01.21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진 성창주식회사 대표이사

CPU 없는 태양광 트래커
세계 최초 개발 ‘시선집중’

독립형 발전소에 최적화
설치·관리 쉽고 고장 적어

신재생 에너지 시장 공략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박차

정보통신·전기공사 전문업체인 성창주식회사(www.sctele.co.kr 대표이사 이재진)가 부단한 기술 개발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기업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1년 설립 이래, 정보통신망 구축 및 CCTV 설치 등 ICT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건실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KT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등 수요처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이 회사는 수년 전부터 연구개발(R&D) 중심의 벤처기업으로 체질개선을 모색해 미래지향적 발전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청 융·복합기술 개발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연구개발 사업 등에 널리 참여해 중앙처리장치(CPU : Central Processing Unit) 없이도 태양을 추적할 수 있는 ‘NON-CPU 태양광 트래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개가를 올렸다.

대다수 중소 시공업체가 공사물량 부족으로 회사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신사업 추진은 동종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수요처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우수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R&D 역량을 한층 강화해

회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방침입니다.”

이 회사 이재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이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주목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중심의 신산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미래의 유망사업으로 충분한 시장성을 지닐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이 사장은 회사의 R&D 역량을 총 동원해 ‘NON-CPU 태양광 트래커’라는 역작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NON-CPU 태양광 트랙커’는 GPS와 태양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태양광 발전을 위한 최대 광량(光量)을 추적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이 장치는 CPU를 내장하지 않으면서도, 임베디드시스템과 인터넷 API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내장된 CPU는 하드웨어적 고장을 일으키거나, CPU 내 제어프로그램 오류와 같이 소프트웨어(SW)적 고장이 생겨 내구성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이 장치는 CPU 제어 없이도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교류(AC) 상용전원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독립형 태양광 발전소에 가장 알맞은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초기설치가 용이하고 태양전지 모듈과 축전지, 독립형 인버터만으로도 일정지역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CPU 제어회로가 아닌 아날로그 소자만으로 시스템을 구성한 게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수동소자 수명만큼의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고, 프로그램 오류 및 CPU 회로손상으로 인한 파손이 없으며, 시스템을 관리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이처럼 탁월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이 공인을 받아 이 장치는 한국 및 미국, 일본의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의 벤처나라 및 쇼핑몰에도 등록돼 공공 수요처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 회사는 국내 수요처를 적극 공략함은 몰론, 인도 및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에는 독일로 첫 수출의 물꼬를 트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진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에서 공인 받을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신기술·신제품에 대한 수요처의 신뢰는 회사발전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mini DC UPS, 제품명 : 미니센)도 주목할한 하다. 이 장치는 불시정전이 발생하거나 전력공급이 차단됐을 때 CCTV나 통신장비 등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mini DC UPS’는 CPU와 SW 제어 없이도 작동할 수 있으며, 제어기법이 단순하고 제어회로에 오류가 생기지 않는다. 이에 따라 CCTV 등 각종 감시기기는 물론 네트워크 장비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발행·편집인 : 장승익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19-09-17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병남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19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