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연구원
단계별 표준개발 추진
올해 항공·항행 공종 마련
단계별 표준개발 추진
올해 항공·항행 공종 마련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은 '2018년도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및 표준공법'개발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표준시방서 및 표준공법 개발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출연금으로 수행한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개발된 표준안은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1종(선박·해상·항만통신설비)과 표준공법 2종(선박통신설비, 해상·항만통신설비) 등 총 3건이다.
연구원은 2012년도 표준개발을 시작으로 정보통신공사 분야 표준시방서 9종, 표준공법 16종 등 총 25건의 표준개발을 완료했으며, 향후 단계별로 표준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항공·항행분야 공종의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및 표준공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KICI는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및 표준공법 개발이 정보통신공사업의 활성화, 기술경쟁력 확보, 시공품질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박·해상·항만 분야 정보통신공사 표준시방서 및 공법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ici.re.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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