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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재정사업 투명도 높힌다
ICT 재정사업 투명도 높힌다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9.01.2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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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기업데이터와 협약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ICT 재정사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키로 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ICT 재정사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키로 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서석진)과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 송병선)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ICT 재정사업의 투명성 제고 및 행정서류 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간 시스템 연계 및 협조를 통해 ICT 재정사업의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수행기업이 사업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행정서류의 시스템화에 상호협력하고, △수행기업의 지속적 성장성, 수익성 등 심층 추적관리 등에도 적극 협조하는 것을 담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시스템 연계 및 실시간 업무협력체계로 ICT 재정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의 실시간 신용, 재무, 세무정보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국가재정의 투명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각종 행정서류를 대폭 줄여 사업수행자가 효율적으로 본연의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석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은 “ICT분야 혁신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본연의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때 국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IC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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