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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CCTV 관제로 안전 도시 구축
서울시, 스마트CCTV 관제로 안전 도시 구축
  • 박광하 기자
  • 승인 2019.01.2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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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시 정보화사업' 주요 내용 살펴보니

846개 사업에 2306억 투자

IoT 기반 스마트교차로 설치

와이파이 구축 정보격차 해소

초고속통신망 개선도 추진

서울시가 올해 정보화사업 846개에 총 2306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 모멘텀 구축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서울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시민·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포함됐다.

규모로는 지난해 2121억원과 비교해 8.7% 증가했다.

846개 정보화사업은 기관별로 △서울시 332개(1302억원) △25개 자치구 437개(649억원) △투자·출연기관 77개(355억원)다.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54개(452억원) △소프트웨어(SW) 개발 65개(154억원) △정보통신 및 정보보안 58개(105억원) △운영 및 유지관리 446개(951억원) 등이다.

시는 사업이 주로 민간 기업을 통해 추진되기 때문에 침체돼 있는 경제에 활력을 주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2928개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올해 추진되는 정보화사업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및 스마트서울 CCTV 관제시스템 설치(신규) △열린데이터광장 및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개선) △블록체인 기술 5개 행정분야 적용(확대)이다.

김태균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2019년을 스마트서울의 원년으로 정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혁신성장 사업 발굴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TV로 시민안전 확보

시는 18억4000만원을 투입해 상암 S-플렉스 센터엔 자치구, 경찰, 소방 등의 CCTV 영상을 실시간 공유하는 '스마트서울  CCTV 관제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제실 DLP 큐브를 설치하고 관제 부속설비와 관제·운영 PC 구매 등을 추진한다. 시는 긴급 상황 시 유관기관의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구는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38억원)을 전개한다. 사업을 통해 방범용 CCTV의 고화질 성능 개선과 사각지대 해소를 이뤄 범죄예방 및 주민생활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IoT 사업에 눈길

강남구는 올해 1억9000만원을 투입해 'IoT 서비스 유지관리 및 기능개선' 사업을 벌인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으로 강남구 주요 지역에 설치한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를 유지관리하고 기능개선을 하는 이번 사업은 늦어도 올해 2월에 발주 예정이다.

구로구는 '스마트교차로 알림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1억5000만원 예상이 책정돼 있으며 '스마트교차로 4개소 구축'과 '정보표출 장비 재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IoT를 이용한 △재난위험시설물 붕괴예측 시스템 개발 구축 △상황인식 반응형 안전서비스 시스템 구축 △IoT 인프라 유지관리 용역 등도 연내 추진한다.

■유·무선 네트워크도 투자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에도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전개한다. 시는 21억원 예산을 들여 복지시설 300곳에 AP를 설치하고, 50개 노선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차량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초고속정보통신망 고도화(20억원)도 추진된다. 시에서는 'u-서비스망' 백본스위치 30대를 교체하는 한편 본청 구내백본 스위치 2대도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좀 더 빠르고 안전한 u-서비스망 통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도 각종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사업 설명회 현장. [사진=이민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각종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사업 설명회 현장. [사진=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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