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씨, 열화상 IP카메라 선봬
화재 발생 전 고열 감지 후
경고방송 통한 발원지 제거
화재 발생 전 고열 감지 후
경고방송 통한 발원지 제거
온도 모니터링과 영상감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카메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오씨(대표 신동균)는 '열화상 IP카메라'를 시장에 선보여 수요처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열화상 IP카메라는 화재예방을 위한 온도 모니터링과 영상감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위험온도 알림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해 화재 발생 전 고열 감지 후, 경고방송을 통한 사전화재 발원지 제거가 가능하다.
비접촉방식으로 물체의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고 이를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기에서 모니터링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36대의 열화상카메라를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수집한 온도 데이터를 저장 분석해 각종 제어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CCTV IP 카메라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해 별도의 연동 작업 없이도 기존 CCTV 시스템에 추가해 사용하면 된다. 설치비용 절감 및 정전 시 보다 안정적인 예비전력 공급을 고려해 출고 시 PoE를 내장했다.
열화상 IP카메라는 △가공 및 생산 작업장 △데이터 센터 △발전소 및 변·배전 시설 △냉동 창고 및 저장 시설 △전기 및 기계설비 △물류창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신동균 대표는 "지금까지 화재감지는 화재감지 센서 및 지능형 화재 감지기술이 주된 방법이었지만 이 방법은 모두 10% 이상의 오탐률을 보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자사 열화상 IP카메라는 열영상과 일반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제공해 화재예방과 영상감시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 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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