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경영혁신 전진대회 개최
23대 이사장에 정명화 텔코전자 대표
정기총회·경영혁신 전진대회 개최
23대 이사장에 정명화 텔코전자 대표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제7회 중소 IT·전자업계 경영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열린 이사장 선거에서 정명화 텔코전자 대표이사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23대 이사장에 추대, 선임돼 4연임에 성공했다.
또한 경영혁신 전진대회에서는 경영혁신에 공로가 많은 중소 IT·전자업계 임직원들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성희 엘앤비기술 대표, 권필준 이노탑 대표, 음영만 천풍무인한공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은 박광우 광전자통신 대표, 임연희 더울림 대표, 김금남 소성정보기술 대표에게 돌아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이주일 바비젼 대표, 김득환 비컴 대표, 방상헌 상헌엔터테크 대표, 이용학 애니온 대표, 김완복 우리텍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조달청장 표창은 이종한 나우시스템 대표에게 돌아갔다.
특허청장 표창은 신용호 혜인에스앤에스 상무, 조우형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기술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은 임문환 일신전자통신 상무, 엄영길 진명아이앤씨 이사, 신용은 디에이치미디어테크 실장, 박종서 삼원정공 팀장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사장 표창은 김명숙 공간미디어 대표, 이세웅 더울림 이사, 정조경 조인테크 이사, 김영우 이노탑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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