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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PIMS·디지털 인쇄설비로 고품질 인쇄물 뚝딱"
[리딩컴퍼니] "PIMS·디지털 인쇄설비로 고품질 인쇄물 뚝딱"
  • 박광하 기자
  • 승인 2019.03.07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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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우 프린파크 대표이사

중소기업 인쇄물 제작 돕는 플랫폼 제공

디자인 인력 강화해 고객 맞춤 서비스

소량 생산 특화돼 단 한권도 즉시 제작
최양우 대표이사.
최양우 대표이사.

디자인 인력을 갖추지 않은 중소기업은 지명원이나 회사소개서를 작성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발주처 등 주요 거래처가 보는 인쇄물이다보니 디자인 측면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렇듯 인쇄물의 퀄리티를 두고 고민하는 기업들을 돕는 좋은 아이템이 있다.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프린파크(대표 최양우)가 개발한 인쇄물 통합 관리 서비스 'PIMS'가 그것이다.

충무로를 걷다보면 인쇄 업체를 여러곳 발견할 수 있다. 이들 업체들은 시대에 따라 모습이 변했다. 1980~90년대에는 디자인을 담당하는 기획 회사가 주문을 받아서 인쇄소에 하청을 주는 구조였다. 반면 19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른바 '합판집'이라는 인쇄소가 부상하기 시작했다. 여러 인쇄물을 같은 판에 모아서 한꺼번에 출력하는 것이다.

이런 구조 변화는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왔다. 인쇄 산업의 주도권이 디자인에서 출력으로 이동한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 이같은 변화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이점을 가져왔다. 합판인쇄를 통해 인쇄단가가 낮아짐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

반면 출력물의 디자인 상담이 생략되는 등 서비스 부분이 생략되는 결과를 맞이했다. 디자인 인력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기업들은 인쇄 의뢰 시 인쇄 업체가 제시하는 디자인 중에서 적당한 것을 선택해야만 했던 것이다.

따라서 인쇄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은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 프린파크가 고객에게 고품질의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인쇄물통합관리솔루션 '핌스(Printing Integrated Management Solution·PIMS)'가 그것이다. 5년이라는 개발기간을 거친 PIMS는 고객이 인터넷 상에서 인쇄물의 디자인, 견적, 발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PIMS는 고객마다 고유한 템플릿을 지정·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디자인 확보가 가능하다. PIMS를 이용해 명함, 봉투, 양식지 등을 쉽게 만들고 인쇄할 수 있는 것이다.

개발을 마치고 공개된 PIMS는 지난 3년간 고객을 대상으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인쇄를 처음 의뢰하는 고객일지라도 직관적으로 구성된 PIMS 화면에서 업무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최양우 프린파크 대표이사는 설명한다.

또한 프린파크는 디자인 제작에서도 다른 업체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 전체 인력의 약 40%가 디자이너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의뢰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대상과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신속하게 창조할 수 있다고 최 대표는 말한다.

설명은 마친 최양우 대표는 건물 윗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거대한 인쇄 설비들이 가득했다. 최 대표는 "대다수의 인쇄소는 옵셋 인쇄 방식을 채택해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해서는 합판인쇄를 해야 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며 "반면 우리가 도입한 인쇄설비는 디지털 방식으로 단 한권의 인쇄물도 고품질 제작을 간단히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디지털 인쇄 설비는 프린터처럼 잉크 헤더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인쇄를 하기 때문에 소량의 인쇄물을 제작할 때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컬러 관리 등이 디지털·자동화됨으로써 인쇄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최 대표는 소량 인쇄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프린파크의 서비스가 정보통신업체들에게 적합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지명원, 회사소개서 등을 예로 들면서 프린파크는 즉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인쇄물을 납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쇄물은 수량에 따라 무게가 다릅니다만, 고객을 대하는 프린파크의 마음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디지털 인쇄설비와 풍부한 디자인 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인쇄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최양우 대표이사.
최양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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