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KICI)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정보통신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KICI는 최근 서울 쉐라톤 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4차 이사회를 열고 △2018년 결산(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연구사업 성과 △2018년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관리업무 △2018년 외부수탁과제 현황 △해외진출 역량강화 기반 마련 성과 △TTA 단체표준 채택 현황 등 주요 현안 및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지난해 KICI는 국고 지원과제 6개 분야, 협회 과제 8건, 조합 과제 2건, 자체 선정 과제 2건, 외부 수탁 과제 9건 등 26개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주차관제설비 등 정보제어설비 표준시방서' 등 3건이 TTA 단체 표준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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